728x90




높은 전력값 → 아연 제련소 닫음 → 생산 감소 → 재고 감소 (LME 재고 30년 최저 도달) (=계속 있어왔던 이슈)
중국 리오프닝 → 기대감 투기수요 증가 → 가격 상승 (최근 가장 큰 영향이 아닐까 생각함)

우려 사항
1. 중국 리오프닝으로 인한 감염자 급증
2.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는 중국의 낮은 수요 + 춘절 연휴 간 낮은 수요
3. 낮아진 전력값이 안정화된다면 제련소 공급 재개 기대

노동력 부족 → 생산력 저하 → 공급 부족 (계속 있어왔던 이슈)

FCX에선 중국 수요 있을 거 같다고 보네요

삼성 선물에서도 같은 요인을 보고 있지만
수급 측면에선 철강 수요 감소로 공급과잉 전환으로 보고 있군요

SMM에선 TCs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듯합니다.
TCs 란? : Treatment Charges (처리 비용) - 제련소(아연 공급자) 마진 느낌



조달청 자료 참고하면 TC는 아연의 수급에 따라 변화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하단 사진 참고)
( TC 증가 = 수요 감소, 공급 증가 = 상대적 공급 우위 )
( TC 감소 = 수요 증가, 공급 감소 = 상대적 수요 우위 )


아연 가격과 TC의 상관 관계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TCs 비용 고가 → 수요↓ 공급↑ → 가격 감소 사이클에서
TCs 감소 & 감소된 가격 → 수요↑ 공급(재고)↓ → 가격 증가 사이클로의 변화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실질적인 철강 수요가 받쳐줄지 지켜봐야 좋겠습니다.(= 철강의 아연 도금 수요)

아직은 콘탱고 상태로 보이지만 여기에 Rf 금리를 반영하여 실질 수급을 확인한다면

미세한 백워데이션 상태라고 봐도 될듯합니다. 수급은 콘탱고에서 많이 전환되어 가는 추세인듯합니다.
결국 중국 수급이 중요한듯...하네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크 운임 지수와 주식을 비교해봤습니다. (0) | 2023.01.08 |
---|---|
블로그 글 정리 (0) | 2022.12.25 |
기술 지표 하향돌파 (0) | 2022.12.16 |
Vol Drag 간편 계산 그리고 기술 지표 (0) | 2022.12.14 |
국채 금리와 CDS 프리미엄 (0) | 2022.11.07 |
댓글